소풍벤처스, 기후테크 창업가 키운다 "활동비・사무실・시드투자 제공"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는 기후테크(climate-tech)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임팩트 클라이밋 펠로우십' 지원자 모집을 '지구의 날'인 22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임팩트 클라이밋 펠로우십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를 기술기반 비즈니스로 해결할 창업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펠로우로 선발되면 소풍벤처스가 8개월 동안 창업 아이템 구체화를 돕는다. 최경희 튜터링 공동창업자, 염재승 텀블벅 창업자 등 창업 및 엑시트 경험이 있는 소풍 파트너들이 밀착 멘토링을 제공한다. 

소풍은 펠로우가 창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월 200만원의 활동비와 사무실도 제공한다. 펠로우가 창업에 성공하면 소풍이 시드투자를 집행하고, 데모데이 등을 통한 VC 후속투자도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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