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테크 특화 액셀러레이터 소풍벤처스…세상에 없는 기술을 사업화한 스타트업들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 중 기후테크 기업이 가장 먼저 찾는 국내의 액셀러레이터는 어디일까?

‘2022년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가 창업자를 대상으로 400여 곳의 국내 액셀러레이터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당당히 6위에 등극한 소풍벤처스가 그 주인공으로 지목됐다.

소풍벤처스가 초기 기후테크 스타트업에게 인기 있는 이유는 쏘카, 텀블벅 등 성공한 스타트업 120여 곳의 초기 단계를 함께 했으며, 프리시드부터 시리즈 A 단계의 기후·환경·농식품·순환경제·ICT 영역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풍벤처스는 최근 국내 최초로 초기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고, 농식품 분야의 ‘임팩트어스(Impact Earth)’, 기후기술 분야의 ‘임팩트클라이밋’(Impact Climate)’과 같은 산업에 특화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소풍벤처스는 기술창업 TIPS, Seed TIPS 운용사로 팁스 선정 성공률이 현재까지 95%에 육박하고 R&D자금은 80억원 이상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는 IR Room의 다섯 번째 주인공이자, 상용화되지 못했던 기술을 사업화하는 데 성공한 이온어스와 캡처6가 소풍벤처스의 투자를 받은 까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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